교육 교육일반

휴넷 전직원 북경서 워크숍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04 10:37

수정 2014.07.04 10:37

온라인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지난 3일부터 2박 3일간 중국 북경에서 전 직원 워크숍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필수 인원을 제외한 1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2박 3일 중 이틀은 북경의 주요 명소인 자금성, 천안문광장, 만리장성 등을 둘러보고, 하루는 회사의 경영전략을 발표하는 워크숍을 진행하게 된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북경 현지 워크숍을 통해 전 직원이 중국을 배우고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해외 워크숍을 결정하게 됐다"며 "워크숍을 통해 비롯된 직원들의 공감대가 중국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끄는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휴넷은 2012년 북경에 중국사업본부를 설립했으며, '중국을 시작으로 한 교육 한류'를 목표로 청소년 인성교육프로그램, 온라인 MBA 등의 온라인 교육컨텐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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