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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만화축제 홍보대사 ‘SOS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7.09.21 16:45

수정 2014.11.05 00:00



부천만화정보센터(이사장 조관제)는 최근 한국만화박물관 회의실에서 지난 8월16일부터 19일까지 열린 ‘제10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 코스프레 최강자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SOS단’을 BICOF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재단은 이번 BICOF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코스프레의 만화공연으로서의 가능성을 장려하고 플레이어들의 자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국내 최대 출판만화 축제인 BICOF의 보다 적극적인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형택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 계층의 보다 적극적이고 넓은 참여를 위해 우수한 코스프레팀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며 홍보대사로서의 적극적인 BICOF 참여와 홍보를 당부했다.


‘SOS단’ 김정민 단장은 “코스프레를 즐기고 향유하는 정도의 수준이었던 저희에게 BICOF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하며 2008년에는 BICOF가 더욱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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