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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총장에 김기곤 교수
노정용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9.01.29 11:50
수정 2009.01.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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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삼육학원(이사장 홍명관)은 29일 이사회를 열어 김기곤 교수(62·신학과)를 제5대 삼육대 신임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4년간이다.
김 신임 총장은 서울대 종교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앤드류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0년 삼육대 교수로 부임, 교무처장, 대학원장, 신학전문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noja@fnnews.com노정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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