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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군의관 당황 시킨 한마디 “심장이 범뻠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2.16 20:40

수정 2014.10.29 17:47



헨리가 ‘진짜사나이’에서 4차원 매력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슈퍼주니어 M 헨리, 천정명, 박건형, 케이윌이 새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 박건형, 케이윌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군의관에게 건강검진을 받은 가운데 헨리가 군의관을 당황시켰다.

먼저 군의관은 건강검진표를 보고 헨리에게 “기침, 가슴 두근거림이 증상이 있다고 돼있는데 언제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헨리는 “지금요. 긴장돼서”라며 “심장이 범뻠뻠 뛴다”고 이야기했고 이를 들은 군의관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옆에서 이모습을 지켜보던 박건형과 케이윌이 헨리의 엉뚱함에 웃음이 터져 고개를 들지 못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의장대 출신 박건형은 각잡힌 칼 제식을 선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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