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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와 찬형 두 동갑내기의 러브스토리의 결말이 공개된다.
30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이하 아빠어디가2)’에서는 새봄맞이 튼튼캠프에서 첫 만남을 가졌던 찬형이와 지아가 급격히 친해지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찬형이는 지아에게 “진짜로 나 좋은 거지?”라며 애정을 확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아는 찬형이의 얼굴에 ‘귀요미 손도장’을 찍으며 마음의 증표를 전해줘 찬형이를 미소 짓게 했다.
이밖에도 류진이 아들 찬형이의 첫 연애 현장을 목격해 묘한 배신감을 느끼며 동갑내기 친구 김성주에게 상담을 받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동갑내기 귀요미 커플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되는 ‘아빠어디가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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