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가희, ‘보니 앤 클라이드’ 애절한 키스신 열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6 18:22

수정 2014.10.28 07:11

박형식 가희, ‘보니 앤 클라이드’ 애절한 키스신 열연

박형식 가희

가수 겸 배우 박형식, 가희가 뮤지컬 배우로서 첫 선을 보였다.

박형식 가희는 4월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BBC아트센터 BBC홀에서 열린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음악감독 이성준, 연출 왕용범)' 미디어콜 무대에서 열연을 펼쳤다.

박형식 가희는 각각 클라이드 역과 보니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뮤지컬 창법과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형식 가희는 애절한 연인의 키스신을 소화해냈다.

'보니앤클라이드'는 1930년대에 실존했던 남녀 2인조 강도 보니와 클라이드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엄기준, 에녹, 장현승, KEY, 박형식, 가희, 오소연, 서영주, 김법래 등이 출연한다.

박형식 가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가희, 배우로서도 흥해라", "박형식 가희, '보니 앤 클라이드' 꼭 보러 가야지", "박형식 가희, 호흡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는 오는 6월 29일까지 공연된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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