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경주’, 박해일-신민아 야릇한 대화‥무슨 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7 14:03

수정 2014.10.28 06:48

영화 ‘경주’, 박해일-신민아 야릇한 대화‥무슨 말?

영화 ‘경주’의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월 17일 배급사 인벤티드 측은 장률 감독의 신작 ‘경주’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박해일이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손 한번 잡아봐도 돼요?’라는 카피가 새겨져 있다.

이어 신민아 역시 ‘귀 한번 만져봐도 돼요?’라는 카피가 쓰여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화 ‘경주’는 7년 전 과거를 찾아 경주에 온 남자 최현(박해일 분)과 찻집 주인 공윤희(신민아 분)의 1박 2일 여행길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영화 ‘경주’의 예고편과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영화 ‘경주’, 너무 보고싶어”와 “영화 ‘경주’, 신민아와 박해일 조합 너무 좋아”, “영화 ‘경주’,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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