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정동남, 세월호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 중....‘UDT출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7 15:34

수정 2014.10.28 06:43



정동남이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7일 탤런트이자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인 정동남은 YTN과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음을 알렸다.


현재 사고현장에는 많은 민간 잠수부도 구조 작업에 동참하고 있으며, 정동남 역시 민간 잠수부들과 함께 구조작업을 펼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정동남은 과거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펼쳐왔으며, 실제 UDT출신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17일 세월호 사고현장에서는 구조작업을 펼치던 민간잠수부 3명이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20분 만에 다른 민간잠수부들에 의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