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개봉한 멜로 코미디 '러브멘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러브멘토'는 연애 경험이 없는 순수한 작가 지망생이 비밀스러운 멘토링을 통해 성인 로맨스 소설을 완성해 나간다는 내용의 멜로 코미디로 19금 티저 포스터 공개 이후 관심을 모았다.
개봉과 함께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19금 티저 포스터와는 달리 비주얼적인 요소를 완전히 배제하고 글자로만 표현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영화가 얼마나 야하길래 비주얼 없이 제작 하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영화 스틸 또한 진한 애정 장면이 묘사돼 있어 극중 성인 로맨스 소설을 완성해가는 작가 지망생 예나와 그의 멘토 상훈의 비밀스러운 멘토링에 관심이 모아진다.
순수한 작가 지망생과 스타 작가의 비밀스러운 수업을 그려낸 '러브멘토'는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여창용 기자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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