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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육회, ‘착한 육회’는 존재할까..‘시선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9 00:30

수정 2014.10.28 06:05



‘먹거리X파일’에서 소비자가 먹기 좋은 ‘착한 육회’를 찾아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이하 먹거리X파일)’ 115회는 ‘이맘때- 진동만에 불어온 봄바람, 제철 맞은 미더덕/착한 육회’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제작진들은 육회 실태 파악을 위해 암행 취재에 나섰지만 결과는 예상보다 실망스러웠다.

이는 육회는 생고기인 터라 위생과 신선도는 기본이며 고기 맛을 위한 지방 제거가 중요한데 ‘산지 직송’이라는 현수막을 내건 식당에서 마저 질 좋은 육회를 찾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이후 제작진은 소비자들이 먹기에 안전한 ‘착한 육회’가 있는 곳으로 육회 비빔밥으로 유명한 함평의 육고기 전문점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전라도 답게 푸짐한 밑반찬은 물론 신선한 생고기가 들어간 육회 비빔밥의 비주얼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더덕 수확현장을 찾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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