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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사망사건 증인으로 법원 출석..‘피의자와 무슨 관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19 13:38

수정 2014.10.28 06:02



조니뎁이 불미스러운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한 매체에 따르면 조니뎁은 낸시 레콘이라는 여성의 사건과 관련 증인으로 법원에 출두하게 된다.

낸시 레콘은 지난 2009년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시내에서 지나가던 행인을 고의로 치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는 경찰 조사 중 자신이 조니뎁과 관계가 있다고 주장, 법원은 지난 11일 조니뎁에게 증인으로 출석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조니뎁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니뎁 증인? 당황스럽다”, “조니뎁, 저 여성과는 무슨 관계지?”, “조니뎁, 단순 교통사고 증인인건가?”, “조니뎁에게 피해는 없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니뎁은 현재 영화 ‘트랜센던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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