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2PM 옥택연, 소신 발언 “루머 만드는 사람 인간도 아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0 18:58

수정 2014.04.20 18:58



옥택연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0일 오후 2PM 옥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거짓과 루머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인간도 아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옥택연이 지난 16일 전남 진도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각종 루머들이 등장한 것에 대해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옥택연과 같은 그룹 멤버인 황찬성 역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사고 이후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실종자 가족들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들을 질타했다.


한편 옥택연은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강동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