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공연

오렌지 캬라멜 리지 세월호 사고관련해 기적을 빌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0 22:32

수정 2014.04.20 22:32

오렌지 캬라멜 리지 세월호 사고관련해 기적을 빌다.

오렌지 캬라멜 리지가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기적이 일어나길 바랐다.

4월20일 리지는 트위터에 “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19일 한 매체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 유원지에서 열린 실종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대규모 촛불 기도회 장면을 찍은 것이다.

단원고 학생 및 안신 시민을 비롯한 1200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기도회를 열었다.

20일 오후 9시 현재 세월호 침몰 사고 탑승객 476명 가운데 구조된 사람은 174명에서 멈췄다.

현재 구조대는 사망자 시신만 수습하고 있다.
사망자는 58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는 244명이다.



/황인성 기자 news@f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