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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앵커 복귀 앞두고 기자로 전직? ‘관심UP’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4 10:38

수정 2014.10.28 04:16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했다고 알려져 화제다.

24일 한 매체는 “MBC가 최근 사내공모를 통해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한 일부 사원을 취재기자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 공식적인 인사가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배현진 아나운서는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일 MBC 측은 “MBC 뉴스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 개편에서 ‘뉴스테스크’의 새 앵커로 ‘뉴스24’를 진행하던 박용찬 취재센터장과 2011년부터 3년 동안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았던 배현진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를 앞둔 배현진 아나운서가 기자로 전직하게 됐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현재 MBC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기자 전직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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