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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큼한돌싱녀’ 서강준, “이민정과 백허그 장면이 기억에 남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4 22:57

수정 2014.10.28 03:56



‘앙큼한 돌싱녀’의 서강준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공식 홈페이지에는 극중 훈훈한 연하남 국승현으로 열연했던 배우 서강준의 종영소감이 담긴 인터뷰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강준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이민정(나애라 역)에게 촛불을 깔아 놓고 고백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 첫 스킨십 장면이고 백허그를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서강준은 자신을 많이 챙겨준 선배로 이민정과 김규리(국여진 역)을 꼽으며 “조언을 많이 해줬다.
연기를 하면서 힘들어하거나 어려운 신이 있으면 호흡이나 신 해석 등에 자세히 알려주시고 신인 배우로서의 자세 그런 걸 많이 알려주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 종영 후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면서 발전하는 배우가 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24일 16회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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