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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 대변인 “사실무근이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4.25 13:26

수정 2014.04.25 13:25

샤론스톤 뇌졸중? 대변인 “사실무근이다”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 증세로 쓰러졌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사룐스톤의 대변인이 이를 부인했다.

지난 4월 23일(현지 시각 기준)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지는 “브라질을 찾았던 샤론 스톤이 지난 4일 뇌졸중으로 쓰러져 이틀 동안 치료를 받았으며 회복 후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한 “샤론스톤이 2001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샤론스톤 쪽에서는 이를 부인하고 나섰다. 보도 직후 샤론스톤의 대변인 측은 “뇌졸중이라니 터무니 없는 낭설이다”고 반박했다.

샤론스톤 뇌졸중에 네티즌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오보라니 다행이다”,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하길!”, “샤론스톤 뇌졸중, 어디서 그런 소리 들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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