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라디오스타’ 김유정, “300일 사귄 남자친구 있었다” 고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6.26 01:41

수정 2014.06.26 01:41



‘라디오스타’ 김유정이 과거 연애사를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황금어장'에는 곽동연, 김유정, 김동현, 노태엽이 출연해 '어른들은 몰라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정은 스무살 때까지 남자친구를 만들지 않겠다고 밝힌 연애관에 대해 "남자친구가 있었다. 300일 정도 됐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김유정은 "내가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혼자 감정 컨트롤도 못하는 것 같다.
오히려 나에게 시간을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연애는 커서 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유정은 아역배우 김소현에 대해 언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