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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바비, 돌직구 평가에 “진짜 생각보다 어렵겠구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0 23:38

수정 2014.10.25 08:31



‘쇼미더머니3’ 바비가 혹평을 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2차 예선인 1인 단독 오디션이 진행된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바비(BOBBY)가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바비는 자신 있는 비트에 맞춰 준비한 강렬한 랩을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4팀의 프로듀서들의 반응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무대가 끝난 후 바비는 프로듀서들에게 “너무 인위적이었다”, “짐 싸기 싫으면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는 평가를 들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바비는 “(프로듀서) 절반이 X였지 않느냐. 그건 F다.
50%니까. 이건 진짜 생각보다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바비와 함께 오디션에 지원한 비아이(B.I)는 “바비가 흥분하고 긴장을 해서 실력만큼 잘 안 나온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3’에서 여성 래퍼 지원자 졸리브이(Jolly V)는 패스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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