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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제임스, 비주얼-기럭지-배려심 ‘정글의 해결사’ 존재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1 22:56

수정 2014.10.25 07:32

‘정글’ 제임스, 비주얼-기럭지-배려심 ‘정글의 해결사’ 존재감



로열 파이럿츠의 제임스가 '정글의 법칙'에서 훈훈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정글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제임스는 11일 오후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 신입부족으로 출연, 훤칠한 키와 우월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제임스는 박휘순, 유이, 니엘과 함께 내륙탐사팀을 짜 먹을 것이 있는지 찾아봤다. 험한 산길이 나오자 제임스는 유이의 손을 잡아주며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높은 나무에 매달려있는 열매를 큰 키를 이용해 손 쉽게 따냈다.
이에 박휘순, 유이, 니엘은 제임스를 "이건 김병만도 못하는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다른 열매를 다른 부족원들이 깨뜨리지 못하자 자신이 직접 나서 열매를 깨뜨렸고 제임스는 '정글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이같이 훈훈한 모습을 보이는가하면 불과 2년 전에 한국에 온 제임스는 한국말을 잘 못알아들어 귀여운 허당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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