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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봄, 잠정 하차 하나? 편집 없이 등장 ‘눈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13 17:12

수정 2014.10.25 06:46



마약밀수로 구설수에 오른 박봄이 ‘룸메이트’에서 편집 없이 등장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1회에는 룸메이트 멤버들의 공식 첫 여행으로, 강원도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가 룸메이트들에게 여행을 떠나자고 말하자 박봄은 “찜질방에 가자”고 제안했지만 신성우는 “나는 찜질방에 가면 숨이 턱 막힌다”며 시원한 캠핑을 가기로 제안했다.


특히 이어진 화면에서 박봄은 서강준과 함께 여행 준비물을 사기 위해 시장으로 이동하는 등 편집없이 그대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최근 박봄은 지난 2010년 마약류인 암페타민을 미국에서 들여오다 적발, 입건유예로 처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후 ‘룸메이트’ 촬영에도 불참하면서 하차 여부가 관심사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룸메이트’에는 나나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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