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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년 맞은 ‘주간아이돌’, 시상식 방불케 한 레드카펫 현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2 16:06

수정 2014.10.25 00:06



3주년을 맞이한 ‘주간아이돌’에 최정상급 아이돌들이 출동한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는 오는 23일 대망의 3주년을 맞아 ‘주간아이돌을 빛낸 100명의 아이돌’을 직접 초대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지드래곤, 아이유, 비스트, 인피니트, 엑소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거쳐 간 아이돌 필수 예능 프로그램인 만큼 어마어마한 프로젝트에 도전하게 된 것.

가장 먼저 레드카펫을 밟고 들어온 MC형돈과 데프콘은 “6주로 단기로 시작했던 주간아이돌이 오늘로써 3주년을 맞이했다”, “아이돌 프로그램의 새 역사를 썼다”며 벅찬 축하 소감을 밝혔고.

곧이어 3주년 특집에 초대받은 비스트, 씨엔블루, 포미닛, 에이핑크, 갓세븐 등 국내 최정상의 아이돌들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끊이지 않고 방문하기 시작했다.


특히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주간아이돌표 레드카펫과 포토존에 등장한 아이돌스타들은 화려한 포토타임을 가지며 여타 시상식 못지않은 모습들을 보였다고.

한편 3주년 특집으로 마련 된 ‘주간아이돌’의 화려한 레드카펫과 100명의 아이돌은 오는 23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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