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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시댁 “재벌가 맞다”, 호텔-백화점-마트 등 운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3 10:58

수정 2014.10.24 23:39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최정윤 시댁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최정윤이 출연해 결혼 3년 만에 처음으로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 집을 방문한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현관이 다르다. 냄새도 다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집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으며 내부에 위치한 미니바와 독특한 디자인의 소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최정윤은 시댁이 재벌이라는 소문에 대해 "남편이 재벌가 장남인 것은 사실"이라며 "엄청난 재벌이라기보다는 여러 사업을 한다. 의류, 유통, 호텔, 백화점, 마트 등 사업장이 많다.

밥을 먹으러 가고 호텔도 간 적이 있지만 공짜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정윤의 남편은 과거 그룹 이글파이브로 활동했던 가수 윤태준(32)씨로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이다.

최정윤 시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정윤 시댁, 대단한 집안이구만", "최정윤 시댁, 저정도면 엄청난거지", "최정윤 시댁, 시집 잘 갔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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