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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콕여행, 하루 동안 모두 즐긴다고? ‘상상초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3 16:35

수정 2014.10.24 23:24



‘무한도전’ 멤버들이 특별한 여름휴가를 떠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그동안 ‘선택 2014’, ‘무한도전 응원단’, ‘스피드 레이서’ 등 상반기 동안 장기 프로젝트를 마친 멤버들을 위해 제작진이 특별한 휴가를 마련한 장면이 그려진다. 먹을거리, 볼거리, 놀거리가 풍부한 방콕에서의 하루를 마련한 것.

이날 태국 방콕에서의 꿈같은 휴가를 기대하며 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가이드를 만나 출발을 하는 순간 고되고 험한 여행을 예감할 수밖에 없었다. 과연 멤버들을 놀라게 한 여행이 얼마나 파격적이었을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여행은 하루 동안 방콕의 명소, 명물을 모두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알찬 패키지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특급리조트에 도착해 열대과일을 맛보는 것으로 시작, 코끼리 쇼 관람, 워터파크 즐기기, 스노클링 후 해산물 요리 식사, 마사지 받기, 환상적인 쇼 관람, 방콕의 핫 플레이스 까오산 로드 방문 등 가이드가 준비한 모든 코스를 관광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당일치기 방콕 여행은 오는 26일 오후 6시25분에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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