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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야구선수 이대양과 열애설 휩싸여...이미 공공연한 사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3 18:10

수정 2014.10.24 23:16



한영과 야구선수 이대형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LPG 출신 한영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이대형이 지난해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영은 이대형과 동료 야구 선수들의 모임에 여러 번 동석하는 등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가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는 이미 동료 야구 선수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다.

한편 한영은 지난 2005년 LPG로 데뷔해 2008년부터 솔로 앨범 활동을 시작, 현재 김상중, 송선미 등이 소속돼 있는 승화산업에 새 둥지를 틀고 앨범 발매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형은 지난 2003년 LG트윈스에 입단, 현재 기아타이거즈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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