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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승조, “눈매가 길어 오해를 많이 받는 인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4 01:59

수정 2014.10.24 23:09



‘라디오스타’ 장승조가 눈매 때문에 생긴 오해를 털어놨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의 배우 조정석 송창의 오종혁 장승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승조는 “그동안 암울하고 어두운 캐릭터를 많이 소화했다. 그래서 생각이 많아졌나”라고 하며 뮤지컬 ‘트레이스 유’에서 보였던 광기어린 눈빛을 선보였다.

이를 본 MC들은 “인상이 서늘하다.
느낌 있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눈을 가졌다”고 하자 장승조는 “눈매가 길어서 조금만 눈동자를 돌려도 오해를 많이 받는 인상이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송창의가 전 연인 리사에 대해 언급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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