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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오늘(24일) 오전 8시 향년 41세로 사망 “유언 없었다”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4 08:35

수정 2014.10.24 23:06

유채영, 오늘(24일) 오전 8시 향년 41세로 사망 “유언 없었다”



가수 겸 배우 유채영이 향년 41세(만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50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병원에서 생을 마감하였니다"라고 유채영의 사망소식을 전했다.


이어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습니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유족으로는 남편 김주환 씨가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며 故 유채영의 명복을 빌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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