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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유채영 임종 지켰다..수일 동안 밤샘간병 ‘감동’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4 09:49

수정 2014.10.24 23:03



유채영이 위독했던 순간부터 곁을 지켰던 김현주가 그녀의 임종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유채영의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금일 오전 8시 유채영이 위암 투병 끝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유채영의 임종은 남편 김주환 씨와 가족, 그리고 김현주, 개그우먼 박미선, 송은이가 지켜 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채영과 절친했던 김현주는 유채영의 입원 소식이 전해진 뒤 병원을 찾아 며칠간 밤샘 병간호를 하며 병실을 지켜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유채영의 장례 절차는 논의 중이며, 빈소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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