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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한국 활동 시작..패션 분야 위주 ‘워킹비자 발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4 20:25

수정 2014.10.24 22:28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 시호가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24일 야노 시호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야노 시호가 잡지 화보 촬영 등 패션 분야를 시작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야노 시호는 같은 날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살롱 드 에이치에서 열린 이태리 수입 액세서리 브랜드 훌라(FURLA) 2014 FW 프레젠테이션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야노 시호는 한국어 선생님까지 구하는 열의를 보이는가하면, 한국 활동을 위해 최근 1년 짜리 워킹 비자를 발급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야노 시호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와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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