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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키썸, 타블로-마스터우 선택 못 받고 ‘탈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5 01:13

수정 2014.10.24 22:25



키썸이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지 못해 탈락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3’ 4화에서는 3차 오디션 관문을 뚫고 올라온 23명의 지원자들이 직접 프로듀서 팀을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그동안 오디션을 통해 래퍼 지원자들을 심사했던 4팀의 프로듀서들은 래퍼 지원자로부터 선택을 받는 입장이 됐다.

도끼-더 콰이엇, 스윙스-산이, 타블로-마스타 우, 양동근 등 4팀의 프로듀서 팀은 정성껏 무대를 꾸몄고, 지원자들은 프로듀서를 선택하게 됐다.

이 가운데 키썸은 타블로와 마스터우를 선택했다.
네 명만이 팀에 들어갈 수 있지만 지원자는 무려 8명이나 됐다.
결국 키썸은 타블로와 마스터우의 선택을 받지 못한 채 탈락됐다.


이에 반해 키썸과 마찬가지로 타블로와 마스터우 팀을 선택한 육지담은 다음 라운드에 진출,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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