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정 아나운서가 심현보와 결혼발표 소감을 전했다.
25일 OBS 신미정 아나운서는 자시의 페이스북에 “헤헤. 고맙습니다. 9월20일 품절녀등극해요”라며 결혼 발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예비 남편 심현보에 대해 “제겐 참 빛나는 사람, 옆에 있으면 저도 반짝반짝 할 수 있게 해주는 예쁜 사람이에요”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미정 아나운서는 “제 지인분들가운데 혹시 먼저 소식 전해드리지 못 한 분들. 죄송해요. 직접 얼굴 뵙고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 한가득”이라며 “예쁘게 살게요 우리”라고 글을 마쳤다.
앞서 심현보의 소속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역시 같은 날 “심현보가 오는 9월20일 14살 연하의 신미정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신미정 아나운서와 심현보는 오는 9월20일 화촉을 밝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nedai@starnnews.com노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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