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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정글의 법칙’ 촬영 종료 후 귀국..‘음담패설’ 복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5 22:18

수정 2014.10.24 21:54



김태우가 약 보름 간의 ‘정글의 법칙’ 촬영을 마치고 ‘음담패설’로 복귀한다.

지난 14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녹화를 위해 솔로몬 제도로 떠난 김태우가 22일 인천공항 통해 귀국했다.


이에 야생을 체험하고 한층 거친 모습을 돌아온 김태우는 한 달 동안 자리를 비워두었던 Mnet ‘음담패설’ 녹화에 참여하게 됐다.

김태우는 한 달 간 비워뒀던 MC석으로 돌아와 전문적인 음악 지식과 거침없는 입담을 토대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우는 오는 8월2일 광주부터 시작될 ‘god 15주년 애니버서리 리유니온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앞두고 있으며, 다음 앨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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