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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개요’로 돌아온 현아와 포미닛 남지현이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걸그룹 포미닛 공식 트위터에는 “남지 & 현아”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남지현은 서로 꼭 끌어안은 채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으로 남지현은 이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빨개요’ 컴백 무대를 갖는 현아를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찾아왔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지현 의리 있네”, “현아 빨개요 대박나길”, “멋지다”, “훈훈하네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현아는 오는 28일 미니 3집 ‘에이토크(A Talk)’를 발매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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