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 RED의 강렬함에 남성팬 심장 충격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6 00:10

수정 2014.10.24 21:52

▲ 현아 '빨개요' 티저 영상 캡쳐
▲ 현아 '빨개요' 티저 영상 캡쳐

25일 공개된 현아의 솔로 음반 타이틀곡 '빨개요'의 메인 티져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라는 구전가요 가사를 시작으로 '빨간 건 현아'라는 강렬한 후렴구에 펼쳐지는 현아의 도발적인 모습을 눈과 귀를 한 번에 사로잡는다. 이어 파워풀한 섹시 카리스마를 선보일 현아의 퍼포먼스를 엿볼 수 있는 군무씬이 등장한다.

거울에 빨간 립스틱으로 '빨개요'라는 텍스트를 남기며 특유의 눈빛으로 말을 거는 듯한 현아의 모습에서 '현아'의 강렬한 색깔을 담아내기에 'RED'만큼 최적화된 것은 없다는 평이다.


앞서 화제를 모았던 '빨개요'의 이미지 티저 영상에 이어 이번에 공개된 메인 티저는 더욱 감각적이고 화려한 연출에 배경으로 흐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성숙한 매력이 물오은 현아의 변신과 전매특허 섹시 아우라는 현아의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8일 모든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현아의 타이틀곡 '빨개요'는 강렬한 레드 컬러에서 시작해 에너지 넘치는 섹시 발랄함을 주무기로 현아의 다양한 매력을 응축시켜 보여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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