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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전현무에 돌직구 “엄살 때문에 여자친구 없는거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6 00:12

수정 2014.10.24 21:52



로이킴이 전현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로이킴이 전현무의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로이킴은 전현무에게 기타를 가르쳐주기 위해 2개의 기타를 들고 방문했고, 기타 코드를 하나하나 알려주며 기타 교습에 나섰다.

로이킴은 자신의 노래 ‘봄봄봄’을 부르며 연주법을 알려줬고, 전현무에게 F코드를 알려주자 전현무는 아프다며 엄살을 부렸다.


이에 로이킴은 전현무를 바라보며 “형이 여자친구 없는 이유를 알겠다”라며 “엄살이 심해서 여자친구가 없는거다”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그러자 전현무는 창피한 기색을 보이며 “다치는거 싫어하고 겁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이킴은 놀이기구를 무서워하는 전현무를 이끌고 놀이공원에 갔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p656@starnnews.com정주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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