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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집 귀신, 전주인 김준희도 귀신 때문에 이사 ‘소름’

파이낸셜뉴스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6 07:41

수정 2014.10.24 21:50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헨리 집 귀신

헨리가 집에서 귀신을 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컬투 김태균과 정찬우, 샘 해밍턴과 헨리, B1A4 바로와 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귀신같은 걸 안 믿었다"며 "최근 이사했는데 자는 도중 갑자기 '하아하아' 하는 소리가 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눈을 떠보니 위에 스모그 같이 생긴 귀신이 있었다"며 "가위에는 안 눌렸는데 3일 동안 계속 봤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헨리는 "나만 이상한 줄 알았는데, 규현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나온 연예인 게스트가 '얼마 전 집 귀신 때문에 이사 했다'고 말 했는데, 그 집이 바로 우리집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헨리는 "귀신을 목격한 김준희와 연락이 돼 물어봤다.

귀신을 봤냐고 물으니까 봤다더라. 귀신 때문에 이사 갔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헨리 집 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헨리 집 귀신, 이사가야겠네", "헨리 집 귀신, 무섭다", "헨리 집 귀신, 이상한 집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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