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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영 잃어버린 줄 알고 찾아나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26 21:36

수정 2014.10.24 21:42

‘왔다 장보리’ 오연서, 김지영 잃어버린 줄 알고 찾아나서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가 김지영을 잃어버린 줄 알고 혼비백산이 돼 찾아나섰다.


26일 오후 방송한 MBC '왔다! 장보리'에서는 비단(김지영 분)이 문지상(성혁 분)과 유치원을 가지 않고 놀이공원으로 향했다.


그 시각 비술채에 정식으로 들어가게 된 보리(오연서 분)와 재화(김지훈 분)는 이 일을 기념하기 위해 바다로 놀러가기로 했다. 보리는 유치원에 전화해 비단이를 데려가려했지만, 비단이가 가족들과 놀이공원에 간다는 이유로 유치원을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도혜옥과 옥수까지 나서 비단이를 찾아나섰지만 동네에는 없었다.
보리와 재화는 놀이공원까지 가서 비단이를 찾아나섰다.


보리는 비단이를 다시는 찾지 못할까봐 걱정되는 마음으로 절절하게 찾아나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한편 가을(한승연 분)은 내철(최대식 분)을 찾아가 고모와 결혼하지 말라고 억지를 부렸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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