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신세경 “영화 관객 500만 넘으면 남성 관객 70명에게 뽀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0 06:37

수정 2014.10.24 20:12

▲ 사진: '타짜 신의 손' 포스터
▲ 사진: '타짜 신의 손' 포스터

타짜2 신세경

타짜2 신세경이 500만 관객 공약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타짜 신의 손'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타짜 신의 손'의 강형철 감독과 배우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유해진 김윤석 이하늬 김인권 이경영 고수희 오정세 박효주가 참석했다.

가슴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신세경은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신세경은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70명의 남성 관객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며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최승현 역시 "저도 50명의 여성 관객들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말했다.

타짜2 신세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짜2 신세경, 좋은 공약이군", "타짜2 신세경, 500만 넘을까?", "타짜2 신세경, 신세경이 뽀뽀를 해준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 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 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로 오는 9월 초 개봉될 예정이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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