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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여친과 결혼 임박 “일본인 여친과 올해 화촉 밝힐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0 20:27

수정 2014.10.24 19:45



김경호 여친과 김경호가 결혼에 임박했다.

30일 김경호의 소속사 측은 “김경호가 연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러나 정확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경호 본인이 올해 안에 결혼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이미 방송에서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혀 통상적인 결혼 준비 절차일 뿐이다. 정확한 시기와 절차가 정해지면 김경호의 나이가 있어 결혼이 숨길 일도 아닌 만큼 보도자료로 결혼 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경호가 미국 공연을 마치고 올 10월께 결혼발표를 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김경호는 지난해 3월 방송에서 13살 차이 나는 일본인 여자친구에 대해 밝힌 바 있어 김경호의 결혼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김경호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경호 여친, 13살 연하구나”, “김경호 여친, 일본인이구나”, “김경호 여친과의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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