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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에 기습 키스 “그냥 하면 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0 23:45

수정 2014.10.24 19:41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이 트라우마가 있는 공효진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3회에서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지해수(공효진 분)이 장재열의 집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을 비롯한 홈메이트 조동민(성동일 분)과 박수광(이광수 분)은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지해수는 장재열의 마음을 풀고자 술자리를 권했고, 갑작스러운 싸움으로 인해 지해수와 장재열은 장재열이 이전에 살던 집에서 잠시 머무르기로 했다.

이어 긴장이 풀린 지해수는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했고,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키스가 쉽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하자, 장재열은 “그냥 하면 되지”라며 지해수에게 기습 키스를 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에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재열이 지해수, 조동민, 박수광에게 마지막 선물로 아침식사를 대접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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