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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남편 임효성, 쌍둥이 구별? 안아보면 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1 07:04

수정 2014.10.24 19:39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슈 남편 임효성

슈 남편 임효성이 자신만의 쌍둥이 구별법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슈와 남편 임효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 남편 임효성은 쌍둥이 자매 라율과 라희를 한 번에 구별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효성은 쌍둥이 자매를 한 번 씩 안아 보더니 "우는 걸 보니 이 아이가 라희다"라며 "저한테 안기면 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임효성이 "어떤 때 보면 쌍둥이 중 유독 한 아이만 얼굴이 불어 있는 경우가 있다"며 "한 애만 먹여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슈는 "쌍둥이가 정말 똑같이 생겨서 정신없을 때는 잘 못 알아보고 한 아이에게만 이유식을 먹일 때가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슈 남편 임효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슈 남편 임효성, 진짜 못 알아볼 것 같아", "슈 남편 임효성, 라희 라율이 진짜 귀엽다", "슈 남편 임효성, 그래도 아빤데 알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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