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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측, 열애설 부인 “재벌 2세와 열애? 친한 지인일 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1 11:33

수정 2014.10.24 19:29



탤런트 정가은 측이 열애설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31일 정가은의 소속사 디딤오삼일 한 관계자는 스타엔과의 통화에서 “정가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재벌2세와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친하게 지내는 지인일 뿐이고 골프를 치러 간 것도 한 번 뿐이라고 한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인 모 대기업 회장의 차남 윤모 씨와 핑크빛 기류가 흐르고 있다”며 “지난 2월부터 두 사람이 함께 골프 치러가는 장면이 자주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정가은은 1997년에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광고, 드라마, 예능프로그램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배우 조재윤과 함께 MBC ‘여행남녀’에 출연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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