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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용화, 박달향 완벽 변신 ‘얼음 눈빛’에 시선 집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7.31 14:16

수정 2014.10.24 19:24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삼총사 정용화

삼총사에 출연하는 정용화가 박달향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1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에서 주인공 박달향 역으로 출연하는 정용화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용화는 진검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얼음 눈빛을 선보일 뿐 아니라 검을 크게 휘두른 뒤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용화는 "사극은 첫 도전인데, 액션이 많은 역할이라 칼 연습, 무술 연습 등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완벽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모니터하며 열심히 연습 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라마 '삼총사'는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뛰어난 무예실력을 갖춘 무사 박달향이 삼총사(소현세자, 안민서, 허승포)를 만나 조선과 명-청 교체기로 혼란스러웠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으로 8월 17일 첫 방송된다.

삼총사 정용화 사진을 본 네티즌은 "삼총사 정용화, 방송 기대된다", "삼총사 정용화, 정용화 너무 멋있는거 아냐?", "삼총사 정용화, 방송 빨리 했으면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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