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경 에릭 스완슨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전수경(48)과 힐튼 호텔 총지배인 에릭 스완슨과 결혼식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전수경 소속사는 "전수경이 9월 22일 서울 힐튼 호텔서 4년 간 교제한 남자 친구와 재혼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 씨는 연애를 오래 하며 결실을 맺게 됐다. 방송에서도 보였듯 두 사람은 평소에도 사이가 워낙 좋다. 서로 배려를 많이 해주는데 그런 부분이 결혼을 결심하는데 많은 작용을 한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전수경의 남자친구인 에릭 스완슨은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 총지배인으로 지난 2010년 10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수경과 에릭 스완슨의 결혼식은 아직 축가, 주례 등 구체적인 사항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전수경 에릭 스완슨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전수경 에릭 스완슨, 축하드려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잘 어울리네요", "전수경 에릭 스완슨,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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