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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씨스타, 1위 공약 실천..다솜 엉덩이로 이름쓰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1 20:47

수정 2014.08.01 20:47



씨스타가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걸그룹 씨스타가 신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로 8월 첫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최종합계 9397점으로 그룹 인피니트의 ‘Back’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씨스타는 “데뷔 동기 인피니트에게도 감사하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고, 인피니트 성종이 엉덩이 댄스를 추며 이에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앞서 씨스타는 1위 공약을 ‘엉덩이로 이름쓰기’를 내걸었고, 가위바위보에서 진 다솜이 엉덩이로 자신의 이름을 쓰며 공약을 실천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핫펠트(예은), 인피니트, 씨스타, 걸스데이, 헨리, 옴므, B1A4, 현아, 블락비, 레드벨벳, 에디킴, 헤일로, B.I.G, 루커스, 소년공화국, 럭키제이, 마마무, 베스티, 백퍼센트, 엑스텐이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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