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 ‘오늘부터 연애’로 스크린 전격 데뷔

파이낸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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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1 22:47

수정 2014.08.01 22:47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오늘의 연애'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리지는 통통 튀고 발랄한 민아 역으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매력적인 감초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동안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인 리지이기에 이번 영화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리지는 "영화에 처음으로 출연하는 만큼 설레기도 하고 잘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의지를 나타냈다.

'오늘의 연애'는 이승기, 문채원이 주연을 맡았고, '너는 내 운명' '그 놈 목소리'를 연출한 박진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날씨만큼 미묘한 남녀 사이의 관계를 그린 로맨스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오늘의 연애'는 리지와 함께 정준영, 화영 등이 합류해 7월말부터 촬영에 돌입했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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