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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니엘, ‘나였으면’ 열창 “멤버들 그리우니 노래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1 23:53

수정 2014.08.01 23:53



‘정글의 법칙’ 니엘이 ‘나였으면’을 열창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24시간 나홀로 생존’을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니엘은 ‘24시간 나홀로 생존’을 시작한지 7시간이 경과하자 외로움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니엘은 “멤버들이 그리우니 노래로 제 자신을 위로해보겠다”고 선언하더니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열창했다.

또한 그는 노래를 마친 후 “형들 없이 혼자서 살 수 있을까. 그나마 나를 버티게 해준 건 노래 한 소절이었다”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박휘순은 유이의 향기만으로 행복해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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