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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하, 2년만에 ‘붕어빵’ 출연 ‘폭풍성장한 깜찍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2 00:21

수정 2014.08.02 00:21



‘붕어빵’이 낳은 최고의 아역 스타 박민하가 2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이하 붕어빵) 녹화에는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셋째 딸 박민하가 참여했다.

앞서 박민하는 4살 때부터 6살까지 ‘붕어빵’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깜찍한 말솜씨로 이름을 알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다방면으로 진출해 종횡무진 활약을 보인 붕어빵이 낳은 최고의 스타이다.


이날 녹화에서 2년 동안 훌쩍 성장한 박민하의 모습에 MC 이경규와 김국진은 물론, ‘붕어빵’ 전 출연자들 또한 깜짝 놀라며 돌아온 박민하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에 박민하 또한 ‘붕어빵’ 가족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화답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코너에서, 갈고 닦아 온 연기력을 십분 발휘해 녹슬지 않은 끼를 보여주었다는 후문.

한편 다시 돌아온 ‘붕어빵’ 최고의 스타 박민하 양의 활약은 오는 3일 오전 10시45분에 ‘붕어빵’에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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