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정글의법칙’ 유이, “나 나름 아이돌인데..” 과감한 하의탈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2 01:40

수정 2014.08.02 01:40



‘정글의 법칙’ 유이가 과감한 하의 탈의를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24시간 나홀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홀로 생존을 시작한 유이는 밤이 되자 능숙하게 불을 지핀 후 “일단 좀 말려야겠다”라며 낮에 물에 빠져 젖은 바지를 말렸다.


특히 유이는 이때 과감하게 하의 탈의를 하고 담요로 몸을 감싼 채 불 앞에 앉았다. 챙겨온 바지가 하나뿐이라 어쩔 수 없었기 때문.

이에 유이는 그런 자신의 모습에 “나 나름 아이돌인데..”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니엘이 멤버들을 그리워하며 ‘나였으면’을 열창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hyein4027@starnnews.com김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