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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심형탁 “이어폰 안끼고 야동 본다” 폭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2 08:42

수정 2014.08.02 08:42

▲ 사진: 방송 캡처
▲ 사진: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심형탁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전현무는 "본가랑 가까운데 굳이 독립했다. 다른 효과라도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심형탁은 "혼자 살면 동영상을 마음대로 볼 수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노홍철은 "다들 보시죠"라고 묻자 김광규는 "저는 쭉~ 본다고 말했잖아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심형탁은 "이어폰을 끼지 않고도 볼 수 있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심형탁의 집에는 도라에몽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피규어들이 가득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 혼자 산다 심형탁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 혼자 산다 심형탁, 좋은 점이네요", "나 혼자 산다 심형탁, 그것 때문에 독립한거?", "나 혼자 산다 심형탁, 심형탁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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