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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유이, 거침없이 바지 탈의 “나 아이돌인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4.08.02 13:07

수정 2014.08.02 13:07

정글의법칙 유이, 거침없이 바지 탈의 “나 아이돌인데”

정글의법칙 유이

정글의법칙 유이가 생존을 위해 거침없이 바지를 벗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in 인도양'에서는 레위니옹 섬 곳곳에 흩어져 생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홀로 떨어져 식량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물에 빠지는 등 힘겨운 생존 모습을 보였다.

밤이 되자 유이는 능숙하게 불을 지핀 후 "일단 좀 말려야겠다"며 담요로 몸을 감싼 채 바지를 과감하게 벗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유이는 "나 나름 아이돌인데"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법칙 유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글의법칙 유이, 아이돌인데 털털하네", "정글의법칙 유이, 대단하다", "정글의법칙 유이, 가식 없는 모습 보기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편집부 news@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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